日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곧 결정?…외교부 “투명한 검증 필요”

뉴스1 입력 2021-04-08 15:16수정 2021-04-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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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8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오염수 해양방출 문제를 곧 결정한다는 소식에 대해 “정부는 투명 정보 공개와 국제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관련 환경 기준 준수 그리고 객관적이고 투명한 검증 필요성을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외교부를 포함한 정부의 입장은 늘 한결 같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교도통신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7일 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기시 히로시 일본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만나 처리 방침 결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곧 해양 방출을 결정할 거란 분석도 함께 나왔다.

최 대변인은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 국제 기구와 그리고 일본 정부를 포함한 모든 이해 당사국들과의 긴밀한 논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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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발표를 앞두고 일본 정부 측에서 한국 정부에게 따로 설득하거나 설명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별도로 제공해 드릴 소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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