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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조만간 공식외교 나설 듯…“바이든과 통화시기 검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1-10 16:35
2020년 11월 10일 16시 35분
입력
2020-11-10 16:13
2020년 11월 10일 16시 1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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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통화 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웅 외교부 부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미측 대통령 당선자와의 축전, 통화 등 관련 외교행사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선 관련 소송 등으로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의 통화가 늦춰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 부대변인은 “미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해 드릴 사항이 없다”며 “제반 사항을 잘 검토 중이며 적절한 시기에 통화 등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에 대한 첫 육성 메시지를 내놨다.
문 대통령은 “둘도 없는 우방국이자 든든한 동맹국으로서 우리 정부는 미국 국민의 선택을 절대적으로 존중하고 지지할 것”이라며 “새로운 행정부를 준비하는 바이든 당선인과 주요 인사들과도 다방면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트럼프 정부와 이뤄낸 소중한 성과가 차기 정부로 잘 이어지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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