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대전·세종·충청(12.9%p↓, 49.1%→36.2%, 부정평가 57.6%), 보수층(7.1%p↓, 26.7%→19.6%, 부정평가 80.0%), 자영업(3.1%p↓, 43.1%→40.0%, 부정평가 57.6%) 등에서는 하락세가 도드라졌다.
한편 대통령 지지율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1일) 45.6%(부정평가 50.8%)로 마감한 후 큰 변동 없는 흐름을 보였다.
14일(월)에는 45.5%(0.1%p↓, 부정평가 51.1%), 15일(화)에는 45.5%(0.0%p, 부정평가 51.4%), 16일(수)에는 45.8%(0.3%p↑, 부정평가 50.6%) 등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2만7608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512명 응답을 완료해 5.5%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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