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靑대변인에 강민석… 중앙일보 노조 “현직서 직행 유감”
동아일보
입력
2020-02-07 03:00
2020년 2월 7일 03시 00분
한상준 팀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춘추관장에 한정우 부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청와대 대변인에 강민석 전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54), 춘추관장에 한정우 부대변인(49)을 각각 내정했다.
강 내정자는 서울 경성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을 거쳐 중앙일보에서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를 출입했던 강 내정자는 지난주 중앙일보에 사표를 냈다.
이날 인선에 따라 청와대 대변인은 김의겸, 고민정 전 대변인에 이어 다시 언론인 출신이 맡게 됐다. 문재인 정부에서 현직 언론인이 청와대로 직행한 사례는 윤도한 대통령국민소통수석비서관,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에 이어 세 번째다.
서울 성남고, 서울시립대 국사학과를 졸업한 한 내정자는 문 대통령의 대선 캠프 핵심 조직인 ‘광흥창팀’ 출신이다. 대선 캠프에서 공보 업무를 맡았던 한 내정자는 정권 출범 뒤 국민소통수석실에서 근무해 왔다.
한편 중앙일보, JTBC 노동조합은 이날 강 신임 대변인 내정에 대해 “이번 인사는 현직 언론인의 청와대 직행이라는 나쁜 기록을 이어갔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전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한정우 부대변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방화셔터 아래 진열대·계산대”…대구 신세계 ‘안전불감증’ 논란
제주 중국인 관광객, 초등교 들어가 사진 찍다 체포…“호기심에”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