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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평화프로세스 아세안 지지 확인…평화 노력에 도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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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2:05
2019년 3월 19일 12시 05분
입력
2019-03-19 12:03
2019년 3월 19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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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성과 바탕의 구체사업 발굴…실질 성과 창출에 최선 "
"한·아세안-한·메콩회의, 신남방정책 강화···빈틈없이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아세안 3개국 순방 성과와 관련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아세안의 확고한 지지와 협력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1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렇게 말한 뒤, “아세안 국가들은 북한과 오랜 기간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우리의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평화 번영의 한반도와 신경제지도는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과 함께 완성된다”며 “관계부처는 이번 순방성과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구체사업을 발굴하고 실질 성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모두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아세안은 세계 어느 지역보다 성장이 빠르고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다”고 순방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 면에서 아세안은 우리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아세안과 함께 아시아의 평화의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들도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지지하면서 협력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번에 방문한 3개국들 모두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각국의 국가발전전략을 접목시키는데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소개했다.
에너지 협력 강화, 한류·할랄 결합, 한·메콩 국가 협력 등 순방 성과를 언급한 문 대통령은 “우리 순방이 우리 기업들의 활동무대를 넓히고 교역시장을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처음 정상회의로 승격된 한·메콩 정상회의가 신남방정책을 강화하고, 아세안 및 메콩국가들과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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