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홍규 국새에 자기 이름 새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0-04 19:50
2010년 10월 4일 19시 50분
입력
2010-10-04 18:06
2010년 10월 4일 1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새 사기'로 구속된 민홍규 전 국새제작단장이 국새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민홍규가 대한민국의 '대'자 'ㄷ' 사이에 자기 이름을 파놓은 사실을 최근 발견했다"며 "기가 막힌 일"이라고 말했다.
맹 장관은 이어 "민홍규 이름은 너무 작아서 안보일 정도지만 한자로 돼 있고 이름 옆에 2007년이라고 돼 있다"며 "그동안 민홍규 도장을 찍은 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나라당 김정권 의원은 "이용섭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민 씨가 국새제작자로 선정되도록 검토해보라는 지시를 했다는 말이 있다"며 압력 행사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맹 장관은 "보고받은 그대로 말하면 (이 전 장관의 지시 내용은) 민 씨가 워낙 유명하게 떠오르다 보니 철저하게 조사해보라는 뜻이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유인촌 “장관 오래 안합니다”에 민주당 “뭬야?”
☞ “KAL기 이후엔 아무짓도…헉!” 北, 3년전 테러 시인
☞ 10대女-할머니 싸움 ‘지하철 패륜녀’ 동영상 논란
☞ 해외 파병부대서 장교끼리 성관계 했다가 징계
☞ 투수출신 이상훈 “이명박 XXX, 2년이나 남았네”
☞ 재산 1조원 ‘巨富’ 19명…최고는 이건희 회장
☞ 대기업 임원도…‘전화 돌리기’ 수법에 2630만원 날려
☞ “똑바로 살아라” 충고에 후배 살해, 시신유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홀드백’이 쏘아올린 화두… “영화계 살릴 장치” “과도한 규제”
[사설]등록금 규제 18년 만에 완화… 남은 족쇄도 풀어야
‘26년간 1400번 출동’ 소방관 백혈병… 법원 “공무상 질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