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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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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는 정갑윤 김성조 안홍준 신상진 한선교 허원제 홍장표 구본철 의원 등 박근혜 전 대표와 가까운 의원들이 참가했다.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나온 박 전 대표는 이날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 원 의원은 “이 모임은 연구개발(R&D) 예산의 확보를 돕고 일자리 창출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김승련 기자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