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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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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일본 자민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김위원장도 과거 위조여권으로 비밀리에 입국해 도쿄 도심의 번화가를 거닐곤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문이 맞다면 김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1일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체포되기 전에도 북한의 고위인사가 일본을 드나들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으로 일본 출입국 관리체제의 허점이 드러났다고 요미우리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