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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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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공파 고문인 이 총재는 또 “화려하고 큰 행사를 하는 종중(宗中)은 있으나 나라의 근간을 세우겠다는 종중은 없다”며 “파종(派宗)끼리 뭉치자는 게 아니라 이런 집안 모임에서 나라의 기본을 잡아가는 일을 해나가면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 이사장인 이환의(李桓儀) 부총재와 이원창(李元昌) 의원 등 종친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