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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駐日대사 소환 검토…어업협정-가혹행위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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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16:24
2009년 9월 26일 16시 24분
입력
1997-07-12 20:44
1997년 7월 12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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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의 金重緯(김중위)정책위의장은 12일 『일본정부가 한국어부들에게 가혹행위를 한데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면 필요할 경우 주일대사의 소환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李祺周(이기주)외무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정 간담회에서 『한일어업협정과 가혹행위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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