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날’ 유공자 53명 포상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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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개최하는 제29회 ‘섬유의 날’ 기념식이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11일 열려 53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경기 북부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등을 설립해 니트 집적지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받은 조창섭 영신물산 대표이사가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폴리에스테르-아세테이트 복합사 제조방법 특허 등 기술을 개발해 섬유 수출을 확대하는 데 힘쓴 정우영 제원화섬 대표이사가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1975년 ‘안윤정부띠끄’를 창업하고 국내외에서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안희정 한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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