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심우섭 前영화감독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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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영화감독 심우섭(본명 심일섭·사진) 씨가 1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959년 영화 ‘백련부인’으로 데뷔했으며 ‘남자식모’(1968년) ‘억울하면 출세하라’(1969년) ‘팔도 며느리’(1970년) ‘여자가 더 좋아’(1983년) 등 70여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유족은 딸 재숙 씨(가족상담사), 사위 지해수 씨(UPGA 세계골프협회 사무총장)가 있다. 빈소는 경기 부천장례식장, 발인은 16일 오전 7시. 032-65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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