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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예술평론상 방혜진 씨
동아일보
입력
2010-03-04 03:00
2010년 3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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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문지 월간 객석이 시상하는 제12회 객석예술평론상 수상자로 방혜진 씨(40·서울대 미학과 대학원 수료·사진)가 3일 선정됐다. 방 씨는 평론 ‘진은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로의 안과 밖’ 등으로 당선됐다. 객석예술평론상은 1985∼95년 11회에 걸쳐 수상자를 냈으며 올해 15년 만에 부활했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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