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국 총장들 ‘녹색 기술의 미래’ 집중 논의

  • 입력 2009년 9월 18일 02시 58분


21일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 연구중심대학들의 경쟁력 강화와 그린 테크놀로지 개발의 방향을 모색해 보는 KAIST(총장 서남표) 주최 세계연구중심대학총장회의가 2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이 회의에는 미국 스탠퍼드대, 조지아공대, 영국 요크대, 독일 베를린공대, 프랑스 파리공대, 덴마크공대, 이스라엘공대(테크니온), 호주 퀸즐랜드대, 일본 도쿄공대, 싱가포르 국립대 등 25개국 40여 개 해외 대학 총장 및 부총장 등 50여 명, 고려대, 한양대, 울산대, 한동대 등 국내 대학 총장 및 관계자 20여 명, 현대자동차, 삼성중공업 등 산업계 인사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안병만 교과부 장관이 축사를 한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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