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 남편 대처卿 사망

입력 2003-06-26 23:40수정 2009-09-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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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남편 데니스 대처 경(사진)이 25일 영국 리스터 병원에서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88세.

대처 경은 1월 심장 수술을 받은 뒤 몇 주간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이날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석유회사 중역을 지낸 그는 부인의 그늘에 가린 ‘공처가’로 자주 묘사돼 왔었지만 성공한 사업가로 평가받았다. 그는 전처와 이혼한 뒤 1950년 당시 25세의 마거릿 로버츠를 만나 1년 뒤 결혼했으며 쌍둥이 아들 2명과 딸을 뒀다.

곽민영기자 have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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