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제[고양이 눈]

  • 동아일보

‘아, 아버지가 눈을 헤치고 따오신 그 붉은 산수유 열매.’ 김종길 시인의 시구처럼 몸과 마음이 모두 얼어붙은 시기, 희생과 사랑, 치유를 꿈꿉니다.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아버지#눈#산수유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