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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차 촛불집회 얼마나 모일까?… 주최 측 ‘전국 232만 여명’ 예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0 17:36
2016년 12월 10일 17시 36분
입력
2016-12-10 17:25
2016년 12월 10일 17시 2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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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첫날인 10일 7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촛불집회에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퇴진행동은 지난 3일 6차 촛불집회 당시 기록한 전국 232만여명(주최 측 추산)을 넘는 사상 최대 인원이 집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주최의 제7차 촛불집회가 열린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는 '박근혜 즉각 퇴진' '박근혜를 구속하라' '재벌들도 공범이다' 등의 종이피켓을 손에든 참가자들이 모여들었다.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아직 안 끝났다" "촛불은 계속된다"를 외쳤다.
이번에는 탄핵심판에 임할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내용의 피켓도 등장했다.
오후 4시께 주최 측 진행자는 "우리는 하루도 못 참겠다.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고 외치고 행진에 돌입했다.
법원은 이날도 지난 주 촛불집회와 마찬가지로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과 오후 5시30분까지 집회를 허용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행진은 지난주처럼 청운동길과 효자동길, 삼청동길 등 3개 방향으로 나뉘는 '청와대 포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청와대 100m 앞에 모여 본 집회 시작 전까지 집회를 벌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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