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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에 물려 사망…“동료 사육사가 발견해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16:41
2015년 2월 12일 16시 41분
입력
2015-02-12 16:24
2015년 2월 12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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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
12일 오후 2시 49분께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 씨가 사자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측에 따르면 김 씨가 사자에 물릴 당시 목격자는 없었으며 물린 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사육사가 발견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동물원 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격리조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은 앞서 8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휴장에 들어간 상태로, 동물원 전체를 폐쇄했기 때문에 이날 시민 관람객은 없었다.
어린이대공원. 사진제공=어린이대공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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