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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15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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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종합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에 짓는 주상복합 ‘삼성프라자’의 상가를 선착순 수의계약방식으로 분양하고 있다.
인근에 삼성래미안(1786가구), 현대홈타운(1040가구), 삼성연립 등이 입주했거나 예정인 것을 비롯해 배후에 총 4000여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를 끼고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건물이며 근린생활시설로 꾸며질 지상1∼2층이 분양대상이다. 아파트인 3∼7층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현재 공정이 60% 정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입주는 2005년 2월 예정.분양에서 입주, 입주에서 투자금 회수에 이르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고 회사측은 설명. 평당 분양가는 1층 2600만원, 2층은 1100만원 부터다. 분양가의 30%에 대해서는 은행융자를 알선해 준다. 02-3390-9904
▽‘한솔동의보감’ 인삼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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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최근 문을 연 건강테마쇼핑몰 ‘한솔동의보감’은 17일부터 27일까지 ‘한가위 인삼 대축제’ 행사를 갖는다. 행사기간 중 충남 금산에서 직배송한 인삼, 홍삼을 비롯해 다양한 삼(蔘) 제품을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양질의 제품을 대량으로 공급받아 도매가로 팔기 때문에 값이 저렴하며, 상품들은 모두 국립농산물관리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
경동시장 입구에 위치한 한솔동의보감은 옛 미도파백화점을 리뉴얼해 7월 23일 문을 열었다. ‘건강백화점’을 표방하며 한·양방 종합의원 11개, 인삼·한약재 도매센터, 한방체험센터, 건강의료기기 판매점 등이 입점해 있다. 이 밖에 생활용품판매점 패션잡화점 가구협동조합 푸드코트 웨딩홀 등도 있다. 02-637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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