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신한금융투자, 국내 첫 위안화 기준 펀드 판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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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위안화로 중국 본토 머니마켓펀드(MMF)에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더단기증권자투자신탁(RMB·채권-재간접형)’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홍콩법인의 펀드매니저가 위탁 운용하며 매입 신청, 환매 청구, 환매대금 지급, 기준가 산정이 모두 위안화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국내 최초의 위안화 기준가 펀드로 채권신용등급 AAA, 기업어음신용등급 A-1 이상의 엄격한 규정에 따라 운용되는 안정적 펀드에만 투자해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1600-0119

▼ 한화투자증권, 토요일 고객상담 서비스 ▼

한화투자증권은 18일부터 토요일에도 고객지원센터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서 지난해 10월부터는 평일 상담시간을 오후 10까지 늘린 바 있다. 고객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을 고려해 이번에는 상담서비스를 토요일까지 확대한 것. 주식, 금융상품, 연금, 노후대비 등은 물론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같은 매체 이용에 관한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신자 부담 전화(업무상담 080-851-8282, 투자상담 080-851-820)를 이용하면 된다. 법정 공휴일과 명절인 토요일은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 국제체크카드 환전수수료 할인행사 ▼

한국씨티은행은 올여름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통해 ‘씨티 사전신청 서비스’로 국제체크카드를 미리 신청하고 신규 발급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환전수수료를 8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의 국제체크카드는 13일 기준 건당 1달러(약 1130원)의 인출수수료와 인출 금액의 0.2%에 해당하는 네트워크수수료만 부담하면 전 세계 27개국 씨티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추가 비용 없이 현지 통화를 인출할 수 있다. 또한 해외 모든 비자(VISA)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1588-7000
#신한금융#위안#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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