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강병규를 옹호하는 팬들은 “악플러들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맞는 것 같다. 언제까지 당하고 살아야 하느냐”고 편을 들기도 했다.
그러나 “유명인이 일반인과 함께 욕설을 섞어가며 대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강병규 트위터실제로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트위터리안들과 심한 욕설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어느 한 네티즌이 ‘공인’을 운운하며 자제를 부탁하자 강 씨는 “아 이 시XX이 또 공인 들먹이네. 수업 다시 해야돼? 네이버가서 공인 쳐봐 시XX아”라고 심한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혀를 내둘렀다.
한편 강병규는 지난 2008년부터 도박, 사기 혐의로 송사에 휘말렸으며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의 폭행설까지 수많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