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서비스 초기 당시 교육용 게임 컨텐츠를 제공한 업체. 현재는 테트리스, 알까기, 카드 게임,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일일 신규가입자수가 평균 5만∼7만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넷마블의 방준혁 대표는 "지금까지 대대적인 마케팅이나 홍보, 이벤트 없이 게이머들의 순수한 입소문에 의해서만 성장한 사이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 또 700만 회원 돌파기념으로 오는 20일∼30일까지 게임사이트 내에서 '1065마블 이벤트'를 연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