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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지난 11월에도 바이든 싱크탱크 수색…추가 기밀문건 가능성
뉴시스
입력
2023-02-01 10:19
2023년 2월 1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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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문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든 대통령의 싱크탱크를 수색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미 CBS와 NBC뉴스에 따르면 FBI는 지난해 11월 바이든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펜 바이든 센터’를 수색했다. 이 센터는 2018년 문을 연 곳이다.
당시 수색은 바이든 대통령의 변호인단 동의 하에 이뤄졌고, 양측이 서면 동의를 했기 때문에 압수수색 영장은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FBI가 수색 과정에서 추가 기밀문서를 발견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FBI의 이같은 수색은 지난해 11월2일 바이든 대통령 측이 기밀문서 약 10건을 발견했다고 밝힌 이후 진행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변호사, 법무부, FBI는 이와 관련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당국은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 사무실, 자택 등에서 기밀문서 25~30개를 회수한 상태다. 이 자료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상원의원 시절 기밀 항목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일부 문서는 1급 비밀로 분류되는 내용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미 기밀문서 반출 논란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러라고 자택 등에서 기밀문서가 발견돼 수사를 받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은 특별검사를 임명,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밀문서 유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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