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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메츠 배지환, MLB 시범경기 첫 타점 신고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09 13:25
2026년 3월 9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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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무안타…시범경기 타율 0.154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 5회 초 기습 번트를 친 후 1루로 달리고 있다. 2025.05.15 뉴욕=AP 뉴시스
새 시즌 빅리그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배지환(뉴욕 메츠)이 상대 실책으로 행운의 타점을 올렸다. 올 시즌 그의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타점이다.
배지환은 9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 루시의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0회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한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154(13타수 2안타)로 떨어졌다.
배지환은 이날 경기 팀이 7-4로 앞서던 6회초 좌익수로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7회말 타격 기회를 잡았다.
배지환은 직전 타석에서 크리스티안 아로요의 적시타로 팀이 추가 득점을 올린 가운데 이어진 1사 1, 3루에 타석에 섰다.
그는 상대 불펜 투수 돔 해멀의 초구부터 노렸으나 타구는 2루 쪽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상대 2루수의 수비 실책이 나오며 배지환은 1루 베이스를 밟았고, 그 사이 3루 주자도 홈에 들어오며 타점까지 올렸다.
메츠 타선은 이날 양키스를 상대로 11안타를 몰아치며 10-4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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