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러 “한반도 정세 긴박…모든 당사자 침착해야”
뉴시스
입력
2022-11-02 22:47
2022년 11월 2일 22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일 북한이 미사일 도발 수위를 높여 한반도 긴장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정부가 남·북한을 포함한 모든 당사자들에게 양측에 침착할 것을 촉구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다”며 “격화를 피하기 위해 침착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리는 이 갈등의 모든 당사자들이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피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한반도 상황은 이미 매우 긴박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모든 이들에게 침착하고 더 이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피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날 분단 이래 처음으로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영해 인근으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또 여러 차례에 걸쳐 동·서해상으로 미사일 최소 20발과 포탄 100여발을 발사했는데, 하루 동안 미사일 20발 이상을 쏜 것 역시 처음이다.
우리 군은 NLL 이북 공해상에 공대지 미사일 3발을 발사하며 맞대응했다. 2016년 2월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에 이어 6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울릉도에 공습 경보도 발령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방당국 “광주대표도서관 2번째 매몰자 구조…남은 인원 2명”
‘의장님, 또 마이크 끄시게요?’…스케치북 등장에 꽉 막힌 국회[청계천 옆 사진관]
한화오션, 협력사에 본사와 동일 성과급 지급…李 “바람직한 기업 문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