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키이우 경찰 “러軍 총에 뉴욕타임스 기자 1명 사망·1명 부상”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13일 22시 10분


우크라이나 키이우 경찰이 13일 러시아군의 총에 맞아 뉴욕타임스 기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키이우 경찰서장은 이날 키이우 인근에 있던 뉴욕타임스 소속 51세 영상 기자가 러시아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는 러시아군이 차량에 총격을 가했을 때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와 함께 있던 또 다른 기자도 총격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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