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진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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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6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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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 AFP=뉴스1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 AFP=뉴스1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 AFP=뉴스1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 AFP=뉴스1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27~28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예정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핵무기 제거를 위한 합의에 진정한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25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이 개최한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과 러시아에 대해 중거리 핵미사일(INF) 조약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미국과 러시아가 오는 2021년 만료될 예정인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 Treaty)을 갱신할 것도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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