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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왜 찍었나 했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5 16:24
2014년 4월 15일 16시 24분
입력
2014-04-15 15:29
2014년 4월 15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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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롤러코스터를 처음 탄 70대 할머니의 영상이 화제다.
미국 지역매체 캔자스시티스타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리아 반 덴 브랜드 할머니(78)가 네덜란드의 한 테마파크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롤러코스트를 탄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할머니는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잠시 후 롤러코스터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자 할머니는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연신 호탕한 웃음소리를 낸다.
롤러코스터 운행이 종료되자 할머니는 옆 사람에게 “아직 내 머리(스타일) 괜찮은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은 영국 이동통신업체 보다폰의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촬영된 것이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를 접한 네티즌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내가 유쾌해지네”, “광고 때문에 찍었구나” ,“오래오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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