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생활건강이 ‘2025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대상’ 헬스케어 부문을 수상했다. 2019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전기 자극 없이 물리 역학의 공명에너지를 활용하는 ‘바이오공명’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임상시험에서 혈행 개선 25%, 미세근 활성화 17%, 심신 안정 18% 향상의 효과를 입증했으며 CE·FCC 등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제품 ‘도노리쎌라’는 AI 기반 24가지 바이오공명 프로그램을 내장해 손에 쥐고만 있어도 알파파 증가와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다. 특히 뇌 운동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완화 가능성이 확인되며 초고령사회의 필수 헬스케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군은 가정용·의료용·스파용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외 병원 및 웰니스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임상 활용 범위도 넓혀가는 중이다.
현재호 대표는 “바이오공명 기술로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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