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정신과 주치의 저격 “뇌 프로필 찍어야”

  • 뉴시스(신문)

ⓒ뉴시스
가수 딘딘이 절친인 오진승 의사에게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27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딘딘은 “진승쌤이랑 너무 친해서 출연했다”며 “라디오를 2년 정도 진행하며 친해졌다”고 한다.

그는 “공황장애가 있었는데 선생님한테 치료 받고 약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호전됐다”고 말한다.

딘딘은 “오진승 선생님이 얘기를 엄청 잘 들어줘서 실제로 힘들어 하는 친구들 있으면 소개시켜준다”고 한다.

그는 “결혼식 사회도 봐줄 정도로 친하다”고 덧붙인다.

김구라가 “딘딘의 은밀한 구석까지 다 알고 있겠다”고 하자 딘딘은 “전문의가 어디가서 발설 할 순 없지 않냐. 조심해달라”고 말한다.

딘딘은 오진승 부부 영상을 보더니 “제일 중요한 건 메타인지라고 생각한다”며 “뇌 프로필이나 찍으러 가는 게 어떠냐”고 한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