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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비키니 입고 ‘당당한 포즈’… “오빠랑 바다 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0:55
2014년 7월 18일 10시 55분
입력
2014-07-18 10:54
2014년 7월 18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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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의 여름 화보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는 비키니를 입고 핫팬츠와 점퍼를 덧입은 박기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비치볼을 허리춤에 끼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박기량은 176cm의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몸매를 뽐냈다.
박기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의상이네”, “오빠랑 바다 갈까?”, “박기량 보려고 야구장 찾는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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