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대성통곡, 김희애·전도연·송강호 ‘박장대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8 13:01
2014년 5월 28일 13시 01분
입력
2014-05-28 11:14
2014년 5월 28일 1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배우 심은경의 눈물의 수상소감에 선배 전도연, 김희애, 송강호가 귀엽다는 듯 웃었다.
심은경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심은경은 말을 잇지 못하고 ‘끄억’ 소리만 내며 마이크 앞에서 대성통곡했다. 이를 본 전도연과 송강호는 귀엽다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김희애가 ‘엄마 미소’를 지으며 심은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심은경은 “그냥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으로 생각하고 왔다. 이게 지금 내가 받아야 할 상인지도 모르겠다. 어린 내가 받아서 너무 죄송하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백상예술대상 심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보면서 웃겼다”, “김희애 눈에도 귀여운 듯”, “내년엔 멋있게 수상 소감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청래 “내란청산은 사법·경제·문화 3단계…지금 1단계 시작에 불과”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국방부 “中-러에 군용기 KADIZ 무단진입 엄중히 항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