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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지하철 포착, “왜 ‘여신’으로 불렸는지 알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2 13:46
2013년 5월 2일 13시 46분
입력
2013-05-02 13:43
2013년 5월 2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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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라 라인 공식 계정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의 지하철 직찍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카라의 공식 라인 계정에는 “규리 오랜만에 지하철 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리가 만원 지하철 안에서 손잡이를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사람들 속 눈에 띄는 비주얼과 패션 감각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야외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극 중 홍여주(박규리)가 알렉스(전지후)의 뒤를 쫓아 지하철에 탑승하는 신의 촬영 현장의 스틸컷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리 지하철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규리 지하철 포착 사진 보니 확 눈에 들어오네”, “역시 괜히 연예인이 아니구나”, “박규리 지하철 포착! 몇호선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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