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유인나,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캐스팅

유인나(사진)가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한다. 3월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인나는 ‘최고의 사랑’에서 여자 아이돌 그룹 ‘국보소녀’의 멤버였다 그룹 해체 후 연기자로 성공하는 톱스타 강세리 역을 맡았다. ‘최고의 사랑’은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의 극본을 쓴 홍정은·홍미란 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한물간 여가수의 로맨스를 그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