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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올 수’ 성적표 공개…진정한 엄친아
동아일보
입력
2011-03-28 14:35
2011년 3월 28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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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의 송중기는 아나운서를 꿈꾸고 성적표엔 '올 수'만 있는 엄친아였다.
송중기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2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공개됐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개근을 한 이 모범생은 1학년 때에는 모범학생 표창을 받았고, 2학년 때에는 전체 부학생 회장으로 활동을 했다. 3학년 때에도 표창장 공로상을 받았을 정도다.
3년 내내 개근뿐 아니라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올수 성적표를 받았을 만큼 학업 성적도 좋았다. 이러한 송중기의 어릴 적 장래희망은 운동선수와 연예인으로 적혀있었다. 어린 시절 운동 실력도 뛰어났기 때문에 그것은 꿈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송중기의 꿈은 아나운서로 바뀌게 됐다. 대입에 실패한 송중기는 재수 생활을 할 동안 무작정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와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등록했다. 어머니 신용카드를 몰래 훔쳐 학원비 120만원을 결재한 것이다.
아나운서 아카데미까지 등록했으나 송중기의 길은 경영학과 입학이었다. 지금은 이러한 과거로 인해 연예계 대표 '엄친아' 배우로 활약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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