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심은경, 10대 여성 축제 홍보대사

  • 입력 2008년 9월 10일 08시 08분


아역스타 이세영(17)과 심은경(15)이 올해 처음 열리는 10대 여성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두 사람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또 18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제1회 10대 여성 축제’에서 이세영-심은경 양은 태권도 실력을 선보이는 등 건강한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세영은 MBC 시트콤 ‘코끼리’와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 ‘열세 살 수아’에, 심은경은 드라마 ‘태양의 여자’ ‘태왕사신기’ ‘헨젤과 그레텔’에 출연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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