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또 1등…한국 패럴림픽 2호 金 가시권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1월 16일 12시 29분


2026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km 매스스타트 좌식 프리 메달리스트. 사진출처 FIS 페이스북
2026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km 매스스타트 좌식 프리 메달리스트. 사진출처 FIS 페이스북
한국 장애인 체육의 ‘이도류’ 김윤지(20·BDH파라스)가 2026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김윤지는 15일(현지 시간) 독일 핀슈테라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km 매스스타트 좌식 프리 경주에서 31분47초70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옥사나 매스터스(37·미국·32분20초30)보다 32초60 빠른 1위 기록이었다.

김윤지는 지난달 캐나다 캔모어에서 열린 1차 대회 때도 10km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번 시즌 월드컵 전체 성적은 금 2개, 은 3개, 동메달 1개다.

3월 6일 막을 올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물오른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크로스컨트리는 한국이 겨울 패럴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유일한 종목이기도 하다.

신의현(45)이 2018년 평창 대회 때 크로스컨트리 남자 7.5km 좌식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한국인 역대 1호 겨울 패럴림픽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김윤지는 겨울에는 노르딕 스키, 여름에는 수영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에는 겨울, 여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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