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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여름 다가오자… “다이어트 식품 잘나가네”

입력 2022-05-23 03:00업데이트 2022-05-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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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적은 단백질 스낵 ‘불티’
제로칼로리 음료 출시 잇따라
최근 야외활동이 늘어난 데다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여름을 대비한 체중 관리 수요가 커지고 있다. 다이어트 기능 식품은 물론 건강한 대체 식단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어트의 적으로 꼽히는 탄산음료 대신 제로칼로리 음료 수요가 커지면서 관련 신제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지난달 롯데칠성음료와 농심은 각각 과일향 탄산음료인 ‘탐스 제로’와 ‘웰치 제로’ 2종을 출시했다. 웅진식품도 과일맛 탄산음료인 ‘815피즈 제로’를 출시하며 추격에 나섰다.

기존 스낵류 대비 지방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단백질 스낵 등도 인기다. 오리온의 ‘닥터유 단백질바’의 지난달 매출은 역대 최고인 2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45% 성장했다. ‘맛있는 건강’을 표방하는 닥터유 단백질 바에는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12g)이 함유돼 있다.

샐러드와 체중 관리 제품 등 정통 다이어트 제품 관련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슬리밍(체중 관리) 제품의 매출은 전월 대비 149% 올랐다. GS25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오피스 상권의 샐러드 매출은 전월 대비 98.5%가 증가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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