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전용면적 84㎡에 침실 4개·에어컨·냉장고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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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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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노블랜드 오션뷰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분양 중인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오션뷰’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까지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737채 모집에 1040명이 청약을 마쳐 평균 1.4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3.96대1. ‘대방노블랜드 오션뷰’는 737채 모두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되어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m²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4개의 침실을 갖춘 혁신평면을 적용했고,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발코니확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시설을 넓게 구성하고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골프장, 키즈 룸, 북 카페, 학습실, 샤워실까지 마련했다. 이렇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했던 것이 실수요자에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대방건설은 배트민턴 코드와 야외운동기구를 별도로 시공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가 있다. 낙동강과 남해를 사이에 끼고 있어 층에 따라 거실에서 강과 바다를 내다볼 수 있다.

향후 투자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사업장,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대우인터내셔널 부산 등이 단지에서 가깝다. 본보기집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45-3번지에 위치한다. 168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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