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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 칼칼’ 꼬꼬면 후기 화제…“라면계의 새바람이 불 것 같은 느낌!”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08 11:34
2011년 8월 8일 11시 34분
입력
2011-08-08 11:00
2011년 8월 8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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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꼬꼬면(출처: 한국야쿠르트)
이경규가 직접 개발하고 조리한 ‘꼬꼬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꼬꼬면을 구입한 일부 네티즌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꼬꼬면을 직접 시식한 후기를 올리며 꼬꼬면에 대해 극찬을 한 것.
이는 꼬꼬면이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블로거는 지난 6일 “인터넷 쇼핑몰에서 꼬꼬면을 구입했다”며 꼬꼬면을 조리하는 모습과 시식 후 맛에 대한 느낌을 게재했다.
이 블로거는 “꼬꼬면이 라면계의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 같은 느낌이다”며 “담백하면서도 매콤하니 땡긴다”고 극찬했다.
지난 6일 또 다른 블로거는 “항상 빨간 스프들만 보다가 황색 스프를 보니 신기했다”며 “실고추가 들어가 있는 것이 칼칼한 맛의 주역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이 블로거는 “봉지에 써 있는 그대로 담백하고 칼칼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꼬꼬면을 판매하는 오픈마켓의 상품 설명에는 “계란을 풀지 않고 익혀 드시거나 계란 흰자만 넣으면 더욱 맛있는 꼬꼬면을 먹을 수 있다”는 조리 방법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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