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땀도 쏙 들어가게 만드는 언더레이어, ‘기어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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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7일 17시 20분


아직 6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더위가 무섭게 기세를 부리고 있다. 해가 갈수록 폭염은 더해져 선풍기나 에어컨만으로는 다가올 여름을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다.

㈜에브리데이해피인터내셔널(대표 이상훈, http://www.gearx.co.kr)의 '기어엑스'는 착용 즉시 차가운 기운을 느낄 수 있고, 몸에서 발생하는 열을 흡수하여 체온을 떨어트리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흐르는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키고, 자외선을 99% 차단하며, 땀이 나면 발생하는 악취와 세균을 최대한 억제하는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에브리데이해피인터내셔널은 2011년 4월에는 기능성 의류제조업체로써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발냉특허(특허번호 10-1028476)와 발열특허(특허번호 10-1028477)를 획득했다. 여름에는 냉감(옷이 몸을 차갑게 만드는 기능), 겨울에는 발열(옷이 몸을 뜨겁게 만드는 기능) 기능이 추가된 모델을 출시해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기어엑스 제품들은 원단을 최대한 미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서 땀이 나도 몸에 들러붙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축성이 좋은 사방 스판소재는 가끔 착용사실을 잊어버릴 정도로 활동성이 좋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기존제품보다 더 얇고, 더 미끄럽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한 냉감 내의 고급형을 출시하여 착용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기어엑스 언더레이어는 처음에는 주로 운동 선수들이 많이 애용했지만 ‘입은 것도 깜빡 하게 만드는 착용감’으로 인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일상내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어엑스에서도 이를 반영해 선수들이 사용하는 프로용과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베이직 모델로 구분하여 각 계절별로 기능을 추가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계절용은 9900원, 여름 냉감내의는 14900원으로 온라인 쇼핑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롯데닷컴, 신세계몰, GS e샵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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