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성남 제외) 거주 일반 1순위자의 청약을 받은 결과 전날 청약이 끝난 서울 거주 일반 1순위자를 포함해 수도권 1순위자의 전체 경쟁률이 이날 낮 12시 현재 562 대 1로 집계됐다.
이 경쟁률은 최우선순위, 우선순위에서 낙첨될 사람을 포함한 것이다.
판교 민간 분양 아파트 총 3660채 중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 1순위자 몫은 569채다.
반면 민간 임대아파트는 이날 청약을 받은 수도권 거주, 3년 이상 무주택자 중 청약저축 납입액 400만 원 이상자를 포함해 총 637가구 모집에 657명이 신청해 수도권 거주 무주택자의 경쟁률이 모집 9일 만에 간신히 1 대 1을 넘어섰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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