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24 19:122003년 2월 24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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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측은 “사측이 지난해 6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졸업하며 인력 구조조정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최근 다시 희망퇴직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워크아웃 졸업 후에도 회사 사정이 호전되지 않고 있다”며 “노조와 협의해 조기 정상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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