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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동원 “춤은 또 다른 액션…헤드스핀 하다가 죽을 뻔”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23 18:49
2026년 5월 23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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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강동원이 영화 ‘와일드 씽’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동원은 “(‘와일드 씽’은) 저한텐 또 다른 액션 영화”라며 “춤을 진짜 잘 춰서 이상하게 웃겼으면 좋겠다가 목표였다”고 말했다.
‘와일드 씽’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극 중 강동원은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싱머신인 황현우 역을 맡았다. 그는 “가수 분들이 연습을 진짜 많이 하지 않나. 부족해 보이지 싫어서 5개월간 하루 3~4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힙합을 잘 듣지 않아서 잘 모르겠더라. 힙합의 역사부터 공부한 뒤 춤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강동원은 “브레이크 댄스는 배틀이라서 상대방의 시선을 계속 봐야 한다고 하더라. 실제로 시범을 보여주는데 계속 저를 째려봐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영화에도 써먹었다”고 전했다.
또 “그 뒤로 춤을 배우면서 식스 스텝과 헤드스핀도 하고 그랬다. 헤드스핀을 하다가 진짜 죽을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이 “대역이 아니라 진짜 본인이 춘거냐”고 묻자 강동원은 “다이렉트라고 팍 돌고 탁 끝나는 건 제가 했다. 브레이크 댄스는 길수록 좀 불리하더라. 너무 힘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다 끝나고 이거 해놓은 게 너무 아까웠다. 아는 포토그래퍼랑 가서 춤추고 헤드 스핀 도는 거 촬영해놨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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