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무와 니세코’(MUWA NISEKO)가 국제적 어워드에서 연이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쉐린 가이드의 일본 호텔 셀렉션에서 미쉐린 원키(Michelin One Key)를 2년 연속 획득한 데 이어, 글로벌 럭셔리 매거진 롭 리포트 홍콩(Robb Report Hong Kong)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26’의 ‘알파인 어드벤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 수상으로 무와 니세코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키 리조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무와 니세코 전경무와 니세코는 세계적인 스키 여행지로 알려진 니세코 그랜드 히라후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홋카이도 산악 마을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 디자인은 시선을 잡아 끌면서도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스키 시즌에는 객실 테라스 및 리조트 전용 입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파우더 스노우’에 곧바로 발을 디딜 수 있는 독보적 경험을 자랑한다.
무와 니세코 로비무와 니세코가 2년 연속 선정된 ‘미쉐린 키(Michelin Key)’는 미쉐린 가이드가 새롭게 도입한 호텔 평가 기준이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미쉐린 스타처럼, 뛰어난 호텔과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숙박 시설을 평가해 1개에서 3개의 열쇠를 부여한다. 이 중 미쉐린 원키는 ‘특별한 체류를 제공하는 숙박시설’에게 부여된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첫 미쉐린 키 호텔을 발표했으며, 무와 니세코는 2023년 12월 개관 이후 불과 6개월 만에 원 키 호텔로 선정되었다. 올해에는 일본 전역 128개 숙박시설이 미쉐린 키를 수상했으며 무와 니세코는 2년 연속 원 키를 획득했다.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롭 리포트 홍콩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26: 트레블, 익스피리언스 & 호스피탈리티 에디션’은 ‘알파인 어드벤처’ 부문에 ‘니세코의 시크한 겨울 리트리트(Chic Winter Retreat in Niseko)’를 선정했다. 같은 부문에는 아만 로사 알피나(Aman Rosa Alpina), 식스센스 크랑 몬타나(Six Senses Crans-Montana)등 세계적 스키 리조트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무와 니세코는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웰니스 여정을 제공한다. 특히 ‘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 불리우는 요테이산의 숨막히는 경치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 온천 경험은 무와 니세코를 대표하는 웰니스 체험으로 꼽힌다. 이밖에도 개인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무와 스파를 비롯해 7년 연속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했던 스타 셰프 ‘타쿠보’가 이끄는 올 데이 이탈리안 다이닝 ‘히토 바이 타쿠보’, 113년 전통과 10년 연속 미쉐린 원스타에 빛나는 스키야키 레스토랑 ‘스키야키 히야마’ 등을 통해 고요한 휴식부터 활기찬 연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몸과 마음을 채우는 웰니스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무와 니세코 관계자는 “잇따른 국제적 어워드 수상은 무와 니세코가 글로벌 수준의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하는 리조트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무와 브랜드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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