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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문화

미쓰잭슨, 음악 전시 ‘비욘더로드’ 관람객 위한 리믹스 음원 공개

입력 2021-07-09 18:02업데이트 2021-07-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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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울스케이프 음원 제작
제임스 라벨 대표곡 재해석
비욘더로드 전시 오는 23일 오픈
전시·콘텐츠 업체 미쓰잭슨은 오는 23일 열리는 감성체험 음악 전시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 관람객을 위한 특별 리믹스 음원을 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가수 겸 프로듀서 DJ 소울스페이프가 음원을 제작했다. 세계적인 뮤지션 제임스 라벨(James Lavelle) 음악을 활용한 전시에 맞춰 대표곡 ‘필모어위드레쓰(Feel more with less)’를 재해석한 리믹스 음원을 선보였다. 비욘더로드 전시는 오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열린다.

필모어위드레쓰는 영국 트립합(Trip-hop) 장르를 개척한 레이블 ‘모왁스(Mo Wax)’ 수장인 제임스 라벨의 대표곡으로 알려졌다. DJ 소울스케이프는 리믹스 음원을 통해 트립합 장르 특유의 ‘울림’과 강한 비트를 활용해 나른하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구현했다고 한다.

DJ 소울스케이프는 국내 1세대 DJ로 꼽힌다. 지난 2005년 ‘360 사운즈’ 크루를 결성하고 힙합 씬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360 사운즈 소속 아티스트로는 말립과 썸데프 등이 있다.

DJ 소울스케이프의 새 리믹스 음원은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와 비욘더로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버전 음원은 비욘더로드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만 공개된다.

한편 비욘더로드는 제임스 라벨의 음악을 매개로 33개 공간에서 시각과 청각, 촉각, 후각, 공간지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입체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다. 오는 23일 오픈 예정이며 7월 21일까지는 얼리버드 티켓 이벤트가 진행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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