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편집 숍 라시따30 “최대 90% 할인,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

프리미엄 명품 편집 숍 라시따30은 합리적인 명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삼공데이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더 싼 생필품을 찾는 가성비 소비와 초고가 명품에 지갑을 여는 프리미엄 소비가 동시에 나타나는 야누스적 소비 행태에 맞추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라시따30에 따르면 이번 삼공데이 행사는 프라다 백팩과 신발류 그리고 구찌 의류 등을 포함해 최대 90%할인 판매를 30일간 진행한다. 프라다의 백팩 류는 90% 할인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일부 제품은 이미 품절 됐다. 찾는 이가 많은 프라다 신발류와 구찌 의류도 행사기간 동안 매주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 선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온라인스토어를 통해서는 온라인최저가 상품, Last One (마지막 1개 남은 아이템)에 대한 할인 이벤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라시따30 관계자는 “해외 병행수입 명품 편집 숍으로 프라다, 구찌, 몽클레어, 스톤아일랜드 외 다양한 명품 브랜드의 가방, 의류 등 주요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는 물론 오프라인 쇼룸(서울 강남구 양재동)에서 실물을 직접 보고 착용 해 볼 수 있어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삼공데이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하고 있으므로 조용하게 나와 가족을 위한 기분 좋은 연말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온라인스토어를 추천 한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