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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화성 국제테마파크’ 개발 사업협약 체결… 내년 착공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4-16 16:32
2020년 4월 16일 16시 32분
입력
2020-04-16 16:30
2020년 4월 16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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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 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업협약
테마파크·호텔·쇼핑시설 개발 프로젝트
내년 착공해 오는 2030년 말 개관 목표
신세계그룹은 16일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개발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신세계프라퍼티 90%, 신세계건설 10%)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사업자 지위로 전환되고 별도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문호리 일원 약 316만㎡ 규모 부지에 조성되는 숙박 및 쇼핑·여가시설 개발 프로젝트다. 단계별 개발을 통해 오는 2030년 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테마파크 사업자로 글로벌 수준 테마파크와 호텔, 쇼핑복합시설, 기타 공동 주택과 공공시설 등을 개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사업 착공을 위한 지자체 관광단지 및 유원지 지정 등 인허가 절차를 추진하고 내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에 따르면 사업효과는 고용창출이 약 1만5000명, 방문객 1900만 명, 경제효과는 약 70조 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공적인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신세계그룹이 가진 모든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최고 수준 콘텐츠와 첨단IT 기술이 접목된 세계적인 관광 명소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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