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20일까지 접수

오리온은 8일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의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부문별로는 연구개발(R&D)과 생산품질, 영업 관리, 마케팅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자격 및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다.

회사 측은 서류 전형과 인적성검사, 팀장 및 임원 면접 과정을 마련했다. 최종 합격자는 2020년 1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 장교는 우대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전 세계 각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종합 식품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함께 식품 산업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