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소속사 페포니 뮤직은 지난 4일 낸 입장문을 통해 학교 폭력 문제로 탈퇴한 유영현은 글을 올린 작성자(친구)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정훈의 부친 논란에 대해서는 “이 모든 일은 부친의 사업 건으로 아들로서 명의를 빌려준 것이 전부다. 임시주총에는 참여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부친이 지정한 분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했고, 그 이후 진행된 사안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였고 경영 참여 또한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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